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추수가 끝난 시골 논에서 학을 보다

전라도 삼촌댁을 찾아 가는 자동차 창밖에로 논밭의 풍경을 보았다.
추수 끝난 논들은 황량하기 그지없었고 시골풍경이 너무 차가워 보였다.
가을이었으면 풍성하고도 찬란한 풍경이었을텐데 너무 아쉬었다.
우연치않고 논위를 사뿐히 걷고 있는 학 한마리를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학을 보기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